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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하고 있는 날 중년의 신사분
환하게
유리 문안을 내다보며 머뭇거리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^^
저와 눈이 마주치자 처방전을 흔들며 가시겠다라고 인사하십니다 ~
상담도중였으나
"제게 하실 말씀이 있나보다~" 싶어
그 모습을 보고 그냥 보내드릴 수가 없어 양해를 구하고 나갑니다
"통원 치료하러 왔는데
저번에 절 볼수가 없어서 섭섭했노라" ~
오늘은 꼬~옥 얼굴을 보고가겠다라고 하시며 ,,,
방가운 얼굴로 웃습니다 ~
연세 60세
부동산 업을 하시는 분인데 ,몇일전 너무 아파 병원에 오셨고 ,
수술 받으신지 아마 일주일째 ,,,
지금 상태 너무나 좋다고 ,"넘 기분 좋다"라고 제 손을 잡으십니다.
함께 기분이 좋아집니다 ^^
pph수술하시고 두번째 통원치료 과정에서
다 나은듯하다라고 하시니 무지 빨리
좋아진 것이지요. ㅎㅎㅎ
문밖으로 배웅하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.
잠시후 ^^
접수실에서 여자분의 다른 웃음 소리가 들려옵니다 ^^
수술후 4일 째 되시고 첫 통원치료하신 여자분이
무엇이 좋으신지 밖에서 우리 간호사들이랑 마주하며
웃습니다 ^^
갑자기 제 방으로 옥수수 하나가 먹음직스럽게 들어옵니다 ~
수술후 감사의 인사라고 ,,,직접 들고 오셨다는데
옥수수를 좋아하는 저로썬 보는것만도 ,,먹지않았어도
푸짐하고 기분이 좋습니다.
오늘도 마주한 환자분들이 절 기쁘게 합니다 ^^
다들 얼마나 다정하고 정겨운 분들인지 ...
울 병원을 다녀가신분들은
하나같이 모두 좋으신 분들인가부다 ~~~